여름철 과일 보관방법 Best 5 총정리

 

안녕하세요 꿈꾸는 그대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상하기 쉽거나 잘 물러지는 과일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무래도 잘못 알고 있는 보관법 때문에 금방 상해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일 텐데요. 올바른 보관방법으로 더욱 맛있는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자 그럼 여름철 과일의 정확한 보관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는 꼭 꼭지를 감싼 후 걸어서 보관

 

 

바나나는 냉장보관이 아니라 실온에서 보관해야 그 당도가 유지하여 먹어야 되는 맛있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 빨리 익거나 물러져 금방 못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바나나의 갈변시키는 성분이 나오는 꼭지 부분을 알루미늄 포일이나 종이 포일 등으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또한 바나나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 냉동고에 보관하는 법도 올바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수박은 깨끗이 씻어 잘라 용기에 보관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인 수박은 워낙 크기가 커서 반으로 잘라 랩이나 은박지로 덮어 보관 하는경우가 많은데요. 랩이나 은박지를 쓸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위생상도 좋지 않습니다. 보통 깍두기 형식으로 잘라준 뒤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참외는 공기가 안 통하게 밀봉 후 냉장보관

 

 

보통 참외는 하얀 줄 부분에 기공이 많아 공기에 노출이 되면 수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따라서 완전히 밀폐가 가능한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를 사용하여 냉장 보관하는 방법이 올바른 보관 중 하나입니다.

 

 

복숭아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

 

 

복숭아는 대부분이 사 오게 되면 바로 냉장 보관하는 게 대다수인데요 이는 당도를 떨어 뜨릴 뿐만 아니라 수분이 날아가 그 맛도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복숭아는 실온에서 보관해야 그 당도가 더 높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 후 먹기 전에 실온에 잠시 내버려두고 섭취하시는 게 그 맛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는 키친타월로 감싸 준 뒤 밀폐 용기로 보관

 

 

포도는 잘 무르게 되거나 포도송이가 잘 터지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먼저 터졌거나 상한 포도송이를 골라내 주고 키친타월로 포도에 남아 있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 해줍니다. 여기서 포도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쉽게 물러지기 떄문에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물기를 제거해준 뒤 키친 타월 또는 신문지로 포도가 안 보이게끔 감싸 준 뒤 밀폐된 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해 주면 최대 3주까지 싱싱한 포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름철 대표 과일 Best 5에 대해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동안 과일을 사 갖고 오면 그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대다수일 텐데요. 보다 정확한 보관방법을 숙지하여 더욱 맛있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바꺼 보시는 게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마스크 벗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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