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그대입니다.
요즘 여름철 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데요.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므로써 전기세가 폭탄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창문마다 에어캡 부착
겨울철에 단열을 위해 붙인 에어캡을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제거하려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에어캡은 실내의 단열효과를 제공해 냉장 효과를 감소시킨다는 생각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에어컨 가동시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시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에어컨 사용시 선풍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실내 내부의 냉기가 순환되어
냉방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고, 최대 20%까지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 껏다 켜었다 하지 말기
잠깐에 외출은 에어컨을 안 꺼두는 게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켜놓고 2~3시간 외출하는 것과 외출 3시간동안 에어컨을 꺼두고
집에 와서 다시 작동시키는 것의 전력 소비량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더워진 집안 온도를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소모되는 전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에어컨 적정 온도는 26~28도로 설정하기
우리 몸에 알맞는 온도는 18도 정도로 알려져 있고, 보통은 15.6~20도 정도가
가장 쾌적함과 시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가동시 23~24도로 최대한 강하게 틀어준 뒤 온도가 내려간 다음
적정 온도 26도 유지해 주면 전력 소비량도 적어지고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도
적게 나올수 있습니다.
실외기 관리로 에너지 손실 막기
보통 에어컨은 실내에 에어컨만 관리해주는 게 대부분인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실외에 있는 실외기에 공기 배출구의 먼지가 쌓이거나 물건이 놓여 있을거나 막혀
있는 경우 더운 공기가 효과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전력 소비량이 크게 증가 하기 쉽
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탁 트인곳에 실외기를 배치해주고, 실외기 주위를 깨끗이
청소 해주는것도 전기세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 막아주기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막아주는 건도 전기세 절약에 10% 정도 도움이
됩니다. 암막 커텐등으로 햇빛을 가려주어 에어컨 가동 시 햇빛을 원천 봉쇄하는
것도 에너지 손실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 청소는 되도록 자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주기는 2주에 한 번씩
해주는게 좋고, 5%의 절약 효과와 함께 냉방 효과가 상승되어 전기요금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마스크 벗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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