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주택담보대출 40년 고정 금리 알아보기

 

 

오늘 7월 1일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 부부가 최대 40년 만기로 고정금리 6억원 이하 주택을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수 있습니다. 기존 30년 만기인 주택담보 대출이 40년 만기로 늘어 남으로써 현재 소득이 많지 않은 청년 및 신혼부부는 매달 원리금 상황의 부담을 덜어 줄수가 있습니다. 자 그럼 한번 확인해 볼까요?

 

 

 

 

청년, 신혼부부 40년 고정금리 만 39세 이하 혼인 7년 이내 주택담보대출 7월 1일 출시

 

예를 들어 3억 원 대출 시 30년 만기로 월 이자 상환액(124만 1000원 연 이자 2.85%) 지만, 40년 만기로 설정할 경우 105만 7000원(연 이자 2.90%) 14.8%로나 줄어듭니다. 또한 보금자리론 대출 한도가 3억 원에서 3억 6000만 원(최대 주택담보대출비율 70%)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의 한도는 기존 7,000만 원에서1억 원으로또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은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2%대 금리로 7000만 원 이하 보증금 및 월 50만 원 이하 월세를 지원하는 대출입니다.

 

 

 

소득 제한 및 대출 한도

1) 청년 7,000만 원 단 (신혼부부 맞벌이 소득 합산 8,500만 원 까지 가능)

2) 대출 한도 3억 원 → 3억 6천만 원 까지 늘어납니다.

 

3년 이후부터는 목돈이 생기면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원금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1) 보금자리론 

- 한국 주택금융공사, 시중은행 창구, 대출모집인신청 가능 (문의 전화 1688-8114)

 

https://hf.go.kr/hf/index.do

HF 한국주택금융공사

2) 적격 대출

- 초장기 적격대출은 하나 농협 수협 시티 경남 부산 제주 흥국생명 등에서 가능

 

 

 

오늘은 변경된 신혼부부 주택 담보 대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아무래도 만기일이 4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매달 이자 상환에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정책인데요. 앞으로 내 집 마련에 유용한 발걸음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마스크 벗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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