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감동적인 한국 전쟁 영화 아일라 추천합니다.

오늘은 감동적이고 볼만한 한국전쟁영화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6.25 한국 전쟁 때 무수히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도와 전쟁에 참전해 주었는데요

그 나라중 생각나는 나라가 있다면 바로 터키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형제의 나라라고 일컫으면서 가장 우호적인 나라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전쟁중 하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화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그 영화가 바로 "아일라"입니다.

한국군이 몰살 되었던 지역에 들어가 한아이를 구하므로써 영화가 전개 됩니다.

 

 

극중 터키군인 주인공 슐레이만이 시체들속에서 죽은 어머니에 손을 꼭 잡고 있는 한 아이에게 손길을 내밉니다.

주인공인 아일라역은 극중 아역 배우 김설이 맡으면서 영화 초반부에서는 대사 한마디없이 웃음과 미소로

표정 연기만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전쟁속에 구출된 아일라는 주인공 슐레이만을 아버지라 불르며 많이 따르게 됩니다.

이에 주인공도 친딸처럼 여기는데요

너무나 행복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함께 할수없어 이별하게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전쟁 중 많은 고아들의 비참한 삶속에 희망의 꽃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쟁에 아픔속에 한줄기에 빛줄기 처럼 잔잔하고도 감동적인 "아일라"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