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합니다 (감동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 볼만한 영화를 하나 추천할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보다 희망적이고 감동적인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찰나에 이 영화를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형제애로 똘똘 뭉친 "그것만이 내세상" 입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오진태 역을 맡은 박정민 배우가 이역을

맡았는데요. 물론 순조로운 피아니스트가 되긴 어렵겠죠??

형의 김조하 역을 맡은 이병헌 님도 함께 보입니다.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김조하'(이병헌)

하지만 한물간 복서는 오갈 때가 없어져 길거리를 방황합니다.

 

 

그에 비에 자폐아증이 있는 동생 진태(박정민) 여러모로 어머니(윤여정) 한테는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우연히 김조하(이병헌)는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와 재외하고 뜻밖에 몰랐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 둘은 안 맞는 게 많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같이 버스도 타게 되고 형인 김조하(이병헌)가

동생 진태(박정민)에게 권투도 알려줍니다.

 

 

 

형의 뒷 바라지 덕분에 결국 동생 진태(박정민)는 피아니스트로 훌륭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17년 만에 만난 형제 애와 가족 애가 남다르게 코미디화 되어 노출되었고,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다는 삶의 의지를 보여 줍니다.

현대화 시대에 힘든 삶 속에 누구나 한번쯤 자극이 되는 영화인 것 같네요.

오늘도 힘들어하고 있을 모든 분들을 위해 넷플릭스 추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이었습니다.